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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성훈(왼쪽 다섯번째) 인천시 교육감과 조명우(왼쪽 여섯번째)인하대 총장이 이차전지 창의융합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최근 인천시교육청과 2차전지·수소 창의융합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인하대와 인천교육청은 2차전지 및 수소 기술 개발·홍보를 비롯해 2차전지 및 수소 기술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또 2차전지·수소분야 창의융합 진로교육 공동 개발, 강의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인하대는 2023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차전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컨소시엄 대학으로 선정돼2차전지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인하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교육청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2차전지·수소분야 교육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과업을 함께하게 됐다”며 “인하대의 2차전지융합학과 신설과 함께 수도권 2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