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교육, 지역축제 환경지킴이 활동 전개
  • ▲ 오산시가족센터가 오색행복브릿지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오산시 제공
    ▲ 오산시가족센터가 오색행복브릿지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가족과 함께 자원순환교육과 환경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는 '2025년 오색행복브릿지 가족봉사대'를 발족했다.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가족 단위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50여 명을 초청해 ‘오색행복브릿지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오색행복브릿지 가족봉사단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의 가족 단위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봉사활동은 자원순환교육과 지역축제 환경 지킴이 활동, 플로깅 등이다.

    이병희 오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가족봉사단 발대식이 관내 시민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고 가족센터 종사자들도 협력해 가족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등 오산형 가족복지 실현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