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 인계동 주민들이 25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수원 인계동 주민들이 25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5일 인계박스 및 장다리로 일대에서 화단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새봄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봄 맞이 일제 대청소에는 인계동 단체, 환경 관리원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쾌적한 새봄을 맞이하고자 대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 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새봄을 맞이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 시민의 이용이 많은 수원시청역, 인계박스,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결한 인계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