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U will RISE UP'… AI·지역혁신 중심 6대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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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현 제9대 총장 취임식ⓒ평택대학교 제공
평택대학교는 18일 교내 예술관(음악당)에서 이동현 제9대 총장 취임식을 갖고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취임식은 “새로운 도약, PTU will RISE UP”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됐다.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윤준호 경기도 정무수석,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국제대·남서울대·대신대·오산대·중부대·한경국립대·호서대 등 전국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엄신형 전국교회총연합회 이사장, 엄바울 대한예수교장로회기독총회 총회장, 임운택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등 교계 인사들도 함께했다.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의 과거와 위기, 미래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지난 3년이 ‘어둠에서 밝음으로’ 나아가는 정상화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도약(RISE UP)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 큰 사명을 향해 다시 도전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이어 이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대학은 더 이상 지식 전달 기관이 아닌 지역혁신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며 “이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진단했다.또한, 이 총장은 자신의 역할을 “시간·사람·공간을 잇는 ‘브리지(Bridge)’”로 정의한 뒤 “학생의 꿈과 현실을 연결하고, 대학과 지역을 잇는 가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이 총장은 평택대의 미래 비전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 총장은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컬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독교대학 정체성 강화 △학생 중심 교육 혁신 △AI 기반 대학혁신(AX) △지역상생형 대학 구축 △대학 운영 고도화 △데이터·AI·산학협력 연계(DAS 전략) 등 ‘RISE UP 6대 전략’을 발표했다.특히, 이 총장은 “평택형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 미래산업과 연계된 인재를 양성하고, 평택을 넘어 경기도와 세계로 확장하는 혁신 허브로 성장하겠다”며 “지금 이곳에서 도전하고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학교법인 피어선기념학원 이계안 이사장의 교기 전달식과 교수·직원·학생 대표의 꽃다발 전달식, 재단법인 2.1지속가능재단과 하이리움산업㈜의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평택대는 1912년 설립 이후 114년의 역사를 이어온 대학으로, 이번 총장 취임을 계기로 ‘PTU 3.0+’시대를 본격화하며 글로컬 혁신대학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