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관한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운영 현황 파악
  • ▲ 사전보고회 및 시설 현장점검ⓒ화성시의회 제공
    ▲ 사전보고회 및 시설 현장점검ⓒ화성시의회 제공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일 제243회 임시회를 앞두고 소관 부서의 주요 안건을 청취하고 관내 복지·체육 관련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으며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청년청소년정책과로부터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위원회는 이후, 지난 6월 새롭게 개관한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김종복 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위영란 의원이 함께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가족 만세센터와 반다비 체육센터가 주민 모두에게 열린 복지와 소통, 건강의 공간으로 기능하길 바란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운영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만세센터는 만세홀(대강당), 다목적 교류 공간, 가족상담실, 공동육아 나눔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는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장애인 편의에 특화된 체육복지공간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