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신용보증재단의 글로벌 이커머스 판로지원 패키지 사업은 실전 중심의 패키지 형태로 통합 지원된다. ⓒ 인천신용보증재단 제공
인천신용보증재단은 '2025 소상공인 글로벌 이커머스 판로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Shopee) 입점 및 수출 기반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쇼피 플랫폼 전문가 1 대 1 밀착 멘토링,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국가별 시장조사 및 실습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맞춤형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쇼피 플랫폼의 특성 이해, 상품 등록, 가격 설정, 숍 브랜딩, 이미지 만들기, 배송 및 CS 관리 등 입점과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강의 및 실습 지원은 인하공전 디지털마케팅공학과와 인천대 GTEP사업단 소속 대학생 36명과 함께 공·학 협력으로 추진된다.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에게는 실전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가 1 대 1 멘토링도 추가로 지원된다.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은 "이번 소상공인 글로벌 이커머스 판로 지원 패키지 사업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전 중심의 패키지 형태로 통합 지원, 소상공인이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