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수원시 율천동 관계자들이 25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율천동 제공
    ▲ 경기 수원시 율천동 관계자들이 25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율천동 제공
    수원 율천동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 등은 25일 도시 미관과 보행자 안전 등을 위해 지역 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인도와 가로변에 자생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오는 8월9일 개최될 예정인 '율천동 주민총회 및 자동차 없는 날'의 주요 장소인 율천동행정복지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제초작업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과 환경미화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보행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