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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율천동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들이 성균관대역 주변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 율천동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제초작업에는 율천동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이 참여해 성균관대역 주변과 성균관대학교 등하교길을 비롯해 보행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작업이 이뤄졌다.특히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인도와 가로변에 자생한 잡초를 제거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성영신 율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