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활동 마무리, 결과보고서 의장에게 제출
  • ▲ 지방 조직진단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화성시의회 제공
    ▲ 지방 조직진단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화성시의회 제공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조직진단연구회’는 11일 시의회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영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문섭·정흥범·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진으로부터 조직 진단을 통한 개선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대한 종합 보고를 받았다. 

    참석 의원들은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가며 의회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방조직진단연구회는 오는 12월 활동을 마무리하고 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김영수 지방조직진단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의회의 조직체계 전반을 면밀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