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스테디셀러 메뉴 ‘리아새우세트’ 교환권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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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카드뉴스ⓒ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 및 롯데리아와 손잡고 기부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이벤트는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기본 혜택인 세액공제(10만 원 전액 공제, 초과분 16.5%)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 메뉴 ‘리아새우세트’ 교환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이를 통해 기부자는 한 번의 기부로 세제 혜택과 답례품, 외식 혜택까지 합쳐 총 13만7300원의 가치를 누리게 된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도 제공돼 10만 원 기부 시 약 1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제휴 이벤트는 기부자들에게 친근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