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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deXter)가 29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층에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deXter)를 열었다.센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인천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상품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계약 상담 등 모든 수출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한다.센터에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장비와 스튜디오가 조성됐으며, 기업 출장 촬영 서비스와 청년·대학생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덱스터를 거점으로 인천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