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대호 안양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지난 8월 1일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 최대호 안양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지난 8월 1일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안양시는 전담 창구 운영과 인력 배치로 소비쿠폰 신청 편의를 높이고,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추진해 지급률을 높이는 한편, 이의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시 단위 평가그룹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관 협력 홍보단인 '민생 소쿠리(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 특공대'를 구성해 경로당·복지관·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노력이 반영됐다고 안양시는 자체 분석했다.

    민생 소쿠리 특공대는 경로당에서 '소비쿠폰 OX 퀴즈'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르신에게 알기 쉽게 소비쿠폰을 설명하고, 주요 상권에서 사용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우수 사례 등 5개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소비쿠폰은 소비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7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1·2차로 나눠 지급됐으며, 안양시 소비쿠폰 지급률은 1차 99.2%(약 55만5000명), 2차 97.8%(약 47만7000명)를 기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비쿠폰으로 지핀 지역경제 활성화의 불씨가 이어지도록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