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만난
  •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일 올해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첫 시간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올해 첫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를 열고 "하늘의 뜻, 즉 세상사는 순리에 따라야 한다는 '순천자흥 역천자망(順天者興 逆天者亡)'이라는 옛 성현들의 가르침처럼 경기교육가족에게 하늘은 '학생'"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새해에도 학생 성장과 미래를 위해 일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차담회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 출발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차담회는 영상회의시스템 등을 통해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 실시간 중계돼 교육청 소속 직원 약 1000명이 함께했다.

    차담회에서는 2025년 경기교육모범공무원을 표창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으며 소통했다.

    임 교육감은 "새해 첫날인 오늘, 감사한 마음과 자긍심을 갖고 시작했다"면서 "첫 번째는 경기미래교육청의 일원인 점, 두 번째는 오늘의 경기교육을 만든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점, 세 번째는 학생들의 미래와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있는 점, 네 번째는 세계가 함께하고 본받고 싶어하는 경기교육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 경기미래교육청에 걸맞은 생각을 늘 간직하고 있는지, 함께하는 여러분께 어떤 기여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학생·학부모·교직원 여러분 앞에서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세계 교육에 자신 있게 내놓을 실체적 내용이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살피고 있다"면서 "여러분도 스스로를 살피고 질문하면서 오늘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