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신년 브리핑… "모든 정책 시민 목소리에서 출발"
  • ▲ 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홍완식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홍완식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으로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시장은 6일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2026년에도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 체감정책을 펼치겠다”며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주권도시’ 수원의 모든 정책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시민의 말씀이 수원이 나아갈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의 미래’로는 '첨단 과학연구 중심도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더 살기 좋은 도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수원경제자유구역이 11월 산업통상부의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원경제자유구역에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과학연구 기능을 집적해 수원을 첨단 과학연구의 중심이자 글로벌 첨단 연구&개발(R&D)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또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산업화해 세계 3대 축제로 육성하겠다”며 “정부에 수원화성문화제를 문체부 주관 ‘국가 대표 케이(K)-축제’로 공식 지정할 것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며 “출산가정·청소년·청년·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고르게 혜택을 받도록 꼼꼼하게 새빛 생활비 패키지를 설계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더 자주 현장에 나가 시민의 마음을 듣고, 시민 피부에 와 닿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며 “시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