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인천항에 처음 입항한 크루즈터미널 입항하는 드림호 ⓒ인천항만공사 제공
    ▲ 6일 인천항에 처음 입항한 크루즈터미널 입항하는 드림호 ⓒ인천항만공사 제공
    올해 인천에 입항하는 크루즈가 크게 늘어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월 기준 올해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인 크루즈가 64항차로 2025년 32항차(여객 7만9455명)의 2배 수준이라고 6일 밝혔다.

    인천항을 모항(크루즈선 출발지로 승객들이 타는 항구)으로 운영하는 선사도 지난해 3곳에서 올해 8곳으로 늘었다.

    중국 선사 톈진동방국제크루즈의 7만7000톤급 크루즈선인 '드림호'는 올해 처음으로 이날 인천항 크루즈 부두에 입항했다.

    중국 톈진에서 출발하는 드림호는 지난해 9월 인천항에 처음 입항했으며, 올해는 1∼2월 두 달간 11차례 인천항을 찾을 예정이다.

    IPA는 크루즈 선사의 입항 문의가 계속 이어지자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여객 교통편을 개선하고 환영·환송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이용객 중심의 환경을 조성해 여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기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관련 기관들과도 협조해 올해도 안전한 크루즈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