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조명 어우러진 봄 축제…2만5000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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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천 벗꽃축제ⓒ오산시 제공
오산천 일원에서 열린 ‘2026 오산천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 따뜻한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악 공연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주최측 추산 약 2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행사에서는 벚꽃나무길 경관조명 점등식도 함께 진행됐다. 오산천 일대에 약 800여 개의 LED 조명이 설치돼 벚꽃길을 은은하게 밝히며, 야간에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했다.또한, 황민호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시민들은 벚꽃과 빛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축제의 낭만을 만끽했다.이번 축제를 계기로 오산천은 낮뿐 아니라 야간에도 찾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이권재 오산시장은 “벚꽃과 함께한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여유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