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차로 대상 6월까지 시범운영…교통안전지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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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차로 신호체계 전환 안내 포스터ⓒ안성시 제공
안성시와 안성경찰서는 교통안전지수 향상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시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점멸신호를 정상 신호체계로 전환하는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의 심각도별 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를 기준으로 인구 및 도로 여건 등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시민의 생명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척도임에도 불구하고 안성시는 그동안 개선이 지체돼 왔다.특히, 일부 교차로는 점멸신호로 운영되며 운전자 주의에 의존해 왔으나, 보행자 통행이 잦고 차량과 혼재된 구간에서는 사고 위험이 지속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안성시는 경찰서 및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사고 우려가 큰 교차로를 중심으로 신호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시범운영 대상은 한경대학교 중문, 주은청설아파트 정문, 안성대교 교차로 등으로, 신호체계를 명확히 부여해 차량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보행자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또한, 안성시는 출퇴근 및 야간 시간대 교통량을 고려한 탄력적 신호 운영을 병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량 및 통행 특성을 분석해 적정 신호주기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안성시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부 불편이 있더라도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