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 최초 3선 시장 탄생시청 강당 시민 등 1000여명 참석"미래 위한 씨앗, 결실 맺을 것"
  • ▲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안양시청에 열린 민선9기 안양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안양시청에 열린 민선9기 안양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9기 제11대 안양시장으로 취임했다.

    이로써 안양 최초 3선 시장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최 시장은 1일 "저는 오늘 민선 9기 제11대 안양시장으로 취임하며 안양의 더 큰 발전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는 단순한 성원을 넘어, 안양의 미래 100년 발전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의 씨앗을 온전한 결실로 맺어, 시민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면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도시 안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민선 9기 안양의 도약을 이끌 8대 주요 정책으로 △초연결 콤팩트도시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도시 △균형발전 모범도시 △녹색정원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민생경제 중심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명품문화도시를 꼽았다.
  • ▲ 안양시민 등이 1일 안양시청에서 예정된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현우기자
    ▲ 안양시민 등이 1일 안양시청에서 예정된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현우기자
    특히 최 시장은 8개 철도노선과 18개 역세권 개발을 통해 주거·일자리·문화·상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콤팩트도시 안양을 실현하고, 서울대와 연계한 인공지능(AI) 융합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을 안양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의 4년은 안양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준비해 온 변화의 기반 위에 더 큰 도약을 이루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안양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또한 "시정의 출발점과 도착점은 언제나 시민"이라면서 "공직자 여러분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오늘의 약속이 내일의 변화가 되고, 그 변화가 안양의 눈부신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며 "더 큰 안양, 더 강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겠다. 안양의 미래 100년 완성, 그 위대한 여정을 시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