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발맞춰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성남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교통, 환경, 안전, 복지, 교육, 문화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통일교육을 위해 안보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2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5년 안보 견학'을 오는 25일 실시한다.이번 견학은 저연차 공무원과 보안업무 담당자의 올바른 안보관, 국가관 확립,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군포1)이 지역내 119 청소년단 출발을 응원하며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정 부의장은 지난 20일 군포시 수리동어린이집에서 열린 '119청소년단 발대식'에 명예소방서장으로 참여해 단원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정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24일 GH에 따르면 GH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집으로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고, 의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행사에는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 송정한 분당
경기도가 경기북부 미군기지를 활용한 DMZ 관광상품을 출시 했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내 주요 DMZ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새롭게 운영한다.'캠프그리브스 연계 관광상품'은 과거 미군기지를 활용한 역사공원 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김 지사는 23일 "보훈은 과거의 예우를 넘어, 국민통합의 길"이라고 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들을 도담소로 모시고 말씀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
도서출판 반도기획이 한태일 저자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주역 이야기>를 최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간은 동양 고전 중에서도 어렵기로 유명한 주역(周易)을 쉽게 풀이한 책이다. 한태일 저자는 "주역에 관
화성특례시가 23일 향남읍 평2길에 조성된 ‘가족만세센터’에서 개관식을 갖고, 포용적 가족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나섰다.가족만세센터는 연면적 6730㎡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공공예식장 기능을 겸하는 만세홀(대강당)을 비롯해 다목적 소통교류공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협의회가 광주시·전북특별자치도·전라남도와 공동 개최한 토론회는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이날 특별 대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