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와 함께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
  • ▲ 갤러리아 광교 전경 ⓒ갤러리아 광교 제공
    ▲ 갤러리아 광교 전경 ⓒ갤러리아 광교 제공
    갤러리아 광교가 가을시즌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를 오픈하고 아트딜러와 함께하는 갤러리 전시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는 다음달 1일 6층 캐주얼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의 인기트랜드에 맞춰 리, 와릿이즌, 키르시, OIOI, 커버낫 등 브랜드를 오픈해 캐주얼 MD를 강화하고, MZ 신규고객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쇼핑편의를 위해 최근 MD 조닝(배치)에도 변화를 줬다. 비너스, 비비안, 와코르, 바바라 등 란제리컬렉션 매장을 4층으로 옮겨 여성캐주얼 매장과의 연계로 여성고객 쇼핑편의를 더했다. 안다르, 배럴 등 매장은 7층 스포츠 매장으로 이동했다.

  • ▲ 갤러리아 광교 1층 정문광장에 전시된 ‘오로라’ ⓒ갤러리아 광교 제공
    ▲ 갤러리아 광교 1층 정문광장에 전시된 ‘오로라’ ⓒ갤러리아 광교 제공
    이와 함께 갤러리아 광교는 다음달 21일까지 갤러리K와 함께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를 진행한다. 1층 정문광장, 3층 클라우드광장, 10층 아트월, 12층 미디어룸에 전시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전문 아트딜러가 작품을 설명한다. 미술품 추천과 무료 컨설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 광교점은 국내 최초로 빛이 들어오는 백화점으로, 그 독특함을 미술품과 연결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백화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