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와 함께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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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가 가을시즌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를 오픈하고 아트딜러와 함께하는 갤러리 전시를 선보인다.갤러리아 광교는 다음달 1일 6층 캐주얼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최근 MZ세대의 인기트랜드에 맞춰 리, 와릿이즌, 키르시, OIOI, 커버낫 등 브랜드를 오픈해 캐주얼 MD를 강화하고, MZ 신규고객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쇼핑편의를 위해 최근 MD 조닝(배치)에도 변화를 줬다. 비너스, 비비안, 와코르, 바바라 등 란제리컬렉션 매장을 4층으로 옮겨 여성캐주얼 매장과의 연계로 여성고객 쇼핑편의를 더했다. 안다르, 배럴 등 매장은 7층 스포츠 매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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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갤러리아 광교는 다음달 21일까지 갤러리K와 함께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를 진행한다. 1층 정문광장, 3층 클라우드광장, 10층 아트월, 12층 미디어룸에 전시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전문 아트딜러가 작품을 설명한다. 미술품 추천과 무료 컨설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 광교점은 국내 최초로 빛이 들어오는 백화점으로, 그 독특함을 미술품과 연결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백화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