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출국, 3박4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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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6년 만에 열리는 한일지사회의 참석차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유 시장은 다음 달 1∼2일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해 저출산·고령화 대책과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일본 정부 요인들을 만나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다질 계획이다.유 시장은 이번 방일 기간 인천의 우호도시인 요코하마시도 방문해 한·일·중 대표 항만도시 간 교류 의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