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특공 시작으로 23일까지 청약북수원지역 4년 만에 신축 아파트30분대 서울 강남권 진입 가능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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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지역에 미니 신도시급 신축 아파트가 공급된다.대방건설은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더리체Ⅰ' 768가구에 대해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1순위와 2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지난 6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 1만8000여 명이 몰리며 햇수로 4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북수원지역 신축 아파트의 인기를 입증했다.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더리체Ⅰ 단지는 수원시에서도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실제로 북수원 IC가 인접해 자차로 약 30분대에 사당·양재 등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이 있어 추후 약 한 정거장 거리에 공사 중인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와 연계 가능한 광역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다.특히,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공원 부지(예정)가 있으며, 대형 업무·상업권역도 계획돼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또한,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다목적체육관·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 등을 구비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가구당 주차 대수는 2.0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주차 여건을 갖춘다.전 세대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기준)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거실 통창 및 유리 난간을 비롯해 다수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