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민주-국힘 각 78석서 시작보궐선거 김진명(성남6)·성복임(군포4) 당선민주 78, 국힘 76, 개혁 1, 무소속 1로 재편
  • ▲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의 아슬아슬했던 여야 동수가 깨지고 도의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으로서 다수당을 차지하게 됐다.

    경기지역에서 치러진 보궐선거 결과 민주당이 2석을 석권하면서다.

    3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성남6 선거구와 군포4 선거구 투표 결과 각각 민주당 소속 김진명 후보와 성복임 후보가 당선됐다.
  • ▲ 4·2 재·보궐선거 결과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진명(성남6, 왼쪽) 후보와 성복임(군포4) 후보. ⓒ선거캠프 제공
    ▲ 4·2 재·보궐선거 결과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진명(성남6, 왼쪽) 후보와 성복임(군포4) 후보. ⓒ선거캠프 제공
    김진명 후보는 2만8813표 중 1만5334표를 확보, 득표율 53.38%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성복임 후보는 총 1만3천443표 중 7천794표, 득표율 58.26%로 당선됐다.

    성남6 선거구는 개혁신당 이기인 전 도의원이 지난해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고, 군포4 선거구는 김판수 전 민주당 도의원의 별세로 보선이 치러졌다.

    보궐선거 결과 전체 의석수 156석의 도의회는 민주당이 78석, 국민의힘 76석, 개혁신당 1석, 무소속 1석으로 재편됐다.

    여기에 현재 복당 절차를 밟고 있는 무소속 박세원(화성3) 의원의 민주당 복당이 결정될 경우 민주당은 79석까지 차지하게 된다.

    도의회 민주당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기도의회 여야가 동수였기 때문에 야당에 발목이 잡힌 사안이 꽤 있었는데 이제는 여당인 민주당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됐다"며 "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경기도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도민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