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
  • ▲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커팅하고 있다ⓒ안성시 제공
    ▲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커팅하고 있다ⓒ안성시 제공
    안성시 안성3동행정복지센터가 8일 공식적으로 개청했다.

    개청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안성 청사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 안성3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6월 착공해 지난 2월 준공하고 3월2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연면적 2417.06㎡에 지하 1층, 지상 4층인 안성3동행정복지센터는 1층에 민원실, 2층부터 4층까지는 회의실, 주민 소통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으로 조성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3동행정복지센터의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다. 주민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더욱 향상된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