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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종 남양주백병원장. ⓒ파이헬스케어 제공
주식회사 파이헬스케어가 최선종 남양주백병원장을 '닥터아이' 프로젝트의 COO로 영입했다.파이헬스케어는 이순태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를 닥터아이 프로젝트 CMA로 선임한 데 이어 최 원장을 COO로 영입하며 닥터아이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최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남양주백병원 원장이자 정형외과 전문의다. 파이헬스케어는 최 원장 영입을 통해 닥터아이 프로젝트에 새로운 시각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의료분야로의 확장을 도모할 방침이다.최 원장은 지역사회의 의료 수준을 끌어올려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최근 남양주백병원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의료 시스템을 도입해 검사 시간 단축과 진단의 정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최 원장은 "지역사회와 환자들의 건강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첨단 서비스 도입과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닥터아이 프로젝트, 남양주백병원이 가져올 의료분야의 발전과 새로운 첨단 의료 서비스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