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12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파와아 인하공원에 설치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 인천시 제공
    ▲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12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파와아 인하공원에 설치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 인천시 제공
    유정복시장은 오는 16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유 시장은 이 기간 글로벌 기업 및 대학과 투자 협력 확대와 인천 농수산식품의 수출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에 나선다.

    9일 출국한 유 시장은 방미 기간 델타항공 본사를 찾아 인천과 미국 주요 도시 간 직항 노선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조지아공과대학교 부설연구소의 인천 유치를 협의하고, 미국 호텔 체인 케슬러컬렉션과 인천시의 K-콘랜드(K-Con Land) 프로젝트 참여를 논의한다.

    유 시장은 "이번 미국과 캐나다 방문은 글로벌 기업 및 해외 대학과 협력을 통한 투자 기반 확장과 인천 식품의 수출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