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용,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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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학교 전경. ⓒ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는 ‘경기권역 집합형 수업–로봇과 함께하는 사이버 안전’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권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로봇을 활용한 체험형 사이버 안전 교육을 경험하며, 디지털 역량과 안전 의식을 동시에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로봇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이버 위협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습관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함께 키웠다.수료식에는 이병대 경기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디지털 새싹 PM)를 비롯해 대학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인재 양성 핵심 운영진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한편, 경기대는 앞으로도 경기권역 집합형 수업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대학의 SW·AI 인재 양성 핵심 운영진과 함께 기획·운영하며 △SW·AI 미래인재 양성 △디지털 포용과 지역사회 기여 △전국 교육격차 해소라는 3대 목표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이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의 주인공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대학교는 지역과 전국을 아우르는 디지털 교육 허브로서 모든 학생이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