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기자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 인정
  • ▲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김보라 시장ⓒ안성시 제공
    ▲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김보라 시장ⓒ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2025 세계기자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4월 열린 세계기자대회에서 50여 개국 외신기자단의 안성 방문을 적극 지원했다.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전통공연과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성을 국제문화도시로 각인시키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김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안성의 문화·관광·산업을 직접 소개해 해외 언론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 시장은 “언론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중한 다리이자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버팀목”이라며 “언론과 상생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펼치고 안성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