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30명, 문화관광재단 16명 등 60명 채용
  •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2025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화성도시공사·화성시문화관광재단·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등 4개 기관에서 총 60명을 선발한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화성도시공사 30명 △화성시문화관광재단 16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5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9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0월14일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s://hscity.careerlink.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기관별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0월25일 진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이를 통해 선발된다.

    화성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하며, 지난해에는 65명을 채용했다.

    이향순 화성시 정책기획관은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