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의장,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확보하며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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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의 지원사격으로 정비된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경기도의회 제공
시흥 '갯골생태공원'이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장(민주·시흥3)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게 됐다.시흥시는 연성1교차로부터 갯골생태공원 입구까지 약 650m 구간 진입로의 낡은 시설들을 개선했다.갯골생태공원은 오는 26~28일 '제20회 시흥갯골축제'를 앞두고 있어 시민들의 더욱 안전한 통행이 예상된다.갯골생태공원이 새 모습으로 단장한 데는 지역 출신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장은 올 초 시흥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정비사업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김 의장이 확보한 특조금은 총 사업비 10억3000만여 원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다.김 의장은 "갯골생태공원은 시흥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생태·문화명소"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 아름답고, 안전한 길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