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한번에 지원
  • ▲ 퇴직인력 역량강화 지원사업 5기 교육생 모집 안내문ⓒ화성시 제공
    ▲ 퇴직인력 역량강화 지원사업 5기 교육생 모집 안내문ⓒ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퇴직 인력의 사회 재진출과 안정적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역량 강화교육’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2025년 화성시 퇴직 인력 역량 강화 지원사업 : 신중년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활기찬 중년으로 살아가기 △입사지원서·이력서 작성법 △MBTI를 통한 자기 이해 △재무 설계 및 노무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구직활동 1회로 인정된다.

    교육은 오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봉담읍 효행로에 위치한 화성시민대학교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45~64세 미취업 신중년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확정 여부는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노사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언중 화성시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퇴직 이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많은 신중년이 참여해 당당한 새 출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