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여야 만장일치로 약 1500억원 예산 증액, 협치 사례로관련 공직자 참여하는 '공개 예산 심사'로 밀실 담합' 없애기도
  • ▲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청년대변인으로 활약한 황대호 경기도의회의원(민주·수원3·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정부의 문화체육정책 성공을 위한 뒷받침과 주민 소통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황 의원은 22일 신년사를 통해 "제11대 경기도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야가 함께 노력하면 어떤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 문광위에서 확인했다"며 "비록 지금의 정치상황이 매우 극단적으로 분열돼 있지만, 저는 경기도의회 문광위에서 협치를 통한 지역 발전을 제 눈으로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황 의원은 문광위 전반기 부위원장, 후반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4년 연속 여야 만장일치로 약 1500억 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여야를 뛰어넘는 이른바 '문화체육관광당'으로 협치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황 의원은 전국 최초로 3년간 문광위 예산심사소위원회의 계수조정회의를 문화체육관광국 공직자, 산하 기관 등이 참여하는 '공개 예산 심사'로 진행하며 '밀실 담합'을 없애기도 했다.

    앞서 황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SNS 등을 통해 활발히 국민과 소통했다.

    또 '만원의 기적' 소액 모금 캠페인을 통해 계좌 공개 8일 만에 1454명의 후원으로 한도 5000만 원 달성에 성공하며 값진 경험을 하기도 했다.

    황 의원은 "개인적으로 원내 교섭단체와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어떻게 해야 시민 여러분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을 얻은 임기였던 것 같다"며 "정치의 핵심은 결국 시민들이 원하시는 바를,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뤄내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한 뒷받침도 약속했다.

    이와 관련, 황 의원은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추경 등을 통한 문화·예술 지원 확대를 주문한 것 언급했다.

    황 의원은 "중앙에서 문화체육관광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가야 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국민주권정부 문화체육관광정책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예산 운용과 정책 설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