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강화
  • ▲ 오산시청 전경ⓒ오산시 제공
    ▲ 오산시청 전경ⓒ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식료품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국내산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5년에는 임산부·아동·영유아가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2026년부터는 청년층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1인가구 4만 원 △2인가구 6만5000원 △4인가구 10만 원 등으로 차등 지급한다.

    바우처 카드는 오산시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등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전국 온라인 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 품목은 국내산 과일·채소·육류·흰우유·신선달걀·잡곡·임산물 등 신선식품 위주로 구성됐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되고,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온라인 신청과 대표전화 ARS(1551-0857)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의 신선식품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