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사 대웅전·예기집설 ‘보물’ 지정… 경책신공문은 경기도유형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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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지정유산 청원사 대웅전, 예기집설 보물 증서 수여식ⓒ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5일 시청에서 ‘청원사 대웅전’과 ‘예기집설’의 국가지정유산 ‘보물’ 지정과, ‘경책신공문’의 경기도유형문화유산 지정에 따른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은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새롭게 가치를 인정받은 문화유산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문화유산을 지켜온 소유자와 소유단체를 예우하는 동시에 국가유산 보물 지정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국가유산청이 보물로 지정한 청원사 대웅전과 예기집설에 대한 지정 증서가 각각 청원사 본각 주지스님과 한병일 ㈜엔가드 대표에게 전달됐다. 이어 경기도가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경책신공문에 대한 지정 증서는 국가유산청장과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김보라 안성시장이 한 대표에게 수여했다.청원사 대웅전은 뛰어난 건축적 가치와 역사성을 지닌 불교건축물로 평가 받아 이번에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예기집설은 유교 경전 연구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돼 보물로 지정됐으며, 경책신공문은 사료적 가치가 인정돼 경기도유형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안성시는 이번 문화유산 지정이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