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성과 수록창업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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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시대의 콘텐츠 창업가들’ 표지.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가 인공지능(AI) 전환기 콘텐츠산업의 최전선을 기록한 도서 ‘AI시대의 콘텐츠 창업가들’을 발간했다.도서는 일반 서점 유통용이 아닌 기록 보관 성격의 비매품 출판물로 2025년 한 해 동안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된 창업·투자·마케팅 지원사업의 성과를 한 권에 담아 관계기관·참여기업·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들에게 배포한다.책에는 XR(확장현실)·가상현실, 콘텐츠·미디어, 에듀테크·헬스케어, 라이프·산업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 40개사의 인터뷰와 사례가 수록됐다.각 기업의 기술적 강점과 시장전략, 투자유치 과정, 그리고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 방식을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단순한 성공담에 그치지 않고,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와 의사결정 맥락을 함께 담아 현장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가 운영한 IR(투자자 대상 홍보) 인터뷰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영상과 기사 콘텐츠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교정·디자인·내지 구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발간사와 에필로그에서는 “고객뿐 아니라 투자자에게 말하는 법”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한다. 기술과 아이디어의 우수성만으로는 시장과 자본을 설득하기 어렵다는 현실 속에서 투자자 관점의 스토리텔링과 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는 창업 지원 기관의 역할이 단순 공간·자금 제공을 넘어 투자 연결과 성장전략 설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관계자는 “이번 출판물은 AI시대 콘텐츠 창업가들의 고민과 해법을 담은 기록물로, 지원 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료로 제작됐다”며 “정책 설계와 창업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