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억 투자, 123명 고용 창출… 제5일반산업단지 활성화 기대
  • ▲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투자유치 MOU 체결ⓒ안성시 제공
    ▲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투자유치 MOU 체결ⓒ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제5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제5일반산업단지에 총 254억 원을 투자하고 12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산업단지의 적기 조성과 기업 입주 지원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2019년 설립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및 비행장치 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존 천안과 안성에서 분산 운영하던 생산시설을 제5일반산업단지로 통합할 예정이다. 

    통합 공장은 항공기 제작 핵심 설비를 확충해 시제품 생산부터 양산까지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엄격한 품질경영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OS 기술을 생산공정에 접목해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제5일반산업단지를 첨단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 제조를 비롯해 전후방 연관산업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분야 기업이 집적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가첨단전략사업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의 투자는 UAM과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 성장산업을 본격 육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첨단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