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진석범·배강욱, 경선 갈등 털고 정명근 예비후보 단일대오 구축
  •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본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을 결성한 당내 경선자들(원쪽부터 진석범, 정명근, 김경희, 배강욱)ⓒ정명근 선거본부 제공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본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을 결성한 당내 경선자들(원쪽부터 진석범, 정명근, 김경희, 배강욱)ⓒ정명근 선거본부 제공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김경희 전 화성시의회 의장,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배강욱 당대표 특보가 본 선거를 앞두고 최종 경선에서 승리한 정명근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한 ‘원팀’을 결성했다.

    이들 3인은 23일 오전 정명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원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3일 화성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의미는 경선과정에서 불거졌던 당내 갈등과 앙금을 잠재운 것이다. 

    당내 경선과정에서는 본선거에 못지 않은 마타도어와 유언비어가 난무했고 후보간의 고소, 고발사태까지 발생했다. 특히, 일부 경쟁자는 경선 결과에 불복, 재심까지 청구하면서 지역정가에서는 지지세 분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불거졌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김경희·진석범·배강욱 후보의 원팀 구성을 위한 결단에 깊이 감사한다”며 “세 후보의 정책과 공약 비전을 이어받아 더 빠르고 폭넓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