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Pre-college’·초중생 ‘주니어 캠프’ 운영… 대학 연계 AI 특화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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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KAIST와 함께하는 AI․SW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포스터ⓒ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급변하는 AGI(범용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오산시는 교육부의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과 정부의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성균관대학교와 AI·AX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교육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오산시는 성균관대학교 및 KAIST와 협력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대학 연계 AI·SW 특화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국내 우수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전문·심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오산시-KAIST 주니어 AI·SW 캠프’는 대전 KAIST 본교에서 2박 3일 합숙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70만 원이지만, 교육과정 수료 시 참가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더불어 오산시는 지역 청소년 누구나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등학생 대상 ‘오산시-성균관대 Pre-college AI·SW 캠프’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비합숙형으로 운영된다.‘자율주행으로 만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2인 1조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참가 학생들은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마지막 날에는 미니 자율주행 대회에 참여해 학습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각 캠프는 오는 13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AI 교육 역량을 갖춘 성균관대학교 및 KAIST와의 협력은 AG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차별 없이 누구나 수준 높은 맞춤형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오산시만의 특화된 미래교육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