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유통기한·원산지 표기 등 점검
  •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은 경기 광주시 퇴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명절 대비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검사국은 오는 22일까지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유무, 원산지 표기, 수입농산물 취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피강호 경기검사국 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협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