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생명보험 1위 총국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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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27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경기북부 농축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1부 강의에 나선 농협생명 세종교육원 진동희 부원장은 2024년 금융시장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보험사업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또한 2부는 전국 1,117개의 농축협 중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는 하남농협 노용남 조합장과 엄기화 팀장이 진행했다.2부 강의에서는 ▲하남농협의 운영 노하우 ▲자율적인 조직문화 ▲선진적인 보험 추진 시스템 등을 공유하며 농축협 보험사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을 통해 최신 금융환경을 분석하고 2024년 농축협 보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관내 우수 농축협 사례 공유를 통해 생명보험 추진 및 비이자 수익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신명용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총국장은 “올해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경영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험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2024년 경기북부 농축협 대도약 시대를 위한 선제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