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기 안심건물 인증 1등급 동판.ⓒ인천도시공사 제공
    ▲ 전기 안심건물 인증 1등급 동판.ⓒ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전기 안심건물 인증 1등급 인증과 관련,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기 안심 건물 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아파트 등 건축물에 대해 정전 등 전기시설로 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성·효율성·편리성 등을 종합 심사해 안전관리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iH는 수준 높은 설계와 시공으로 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 아파트 내 전기 설비에 대한 안전성, 편의성, 효율성 등 에너지 절약을 확보해 전기안심건물인증 1등급을 인증 받았다. 인증 기간은 지난해 8월 8일부터 2025년 8월 7일까지다.

    iH 관계자는 “건축물 내 전기설비 안전성과 입주민 편익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검단 AA16BL 또한 전기안심건물인증 1등급 획득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에 동참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 활용,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