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홍석 본부장 등 수상자 4명
  • ▲ 제22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이홍석 헤럴드경제 인천·경기서부취재본부장,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최대환 인천일보 편집기자, 송효창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취재부장.ⓒ인천언론인클럽 제공
    ▲ 제22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이홍석 헤럴드경제 인천·경기서부취재본부장,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최대환 인천일보 편집기자, 송효창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취재부장.ⓒ인천언론인클럽 제공
    제22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이 지난 27일 인천 연수구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인천언론인클럽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문별 수상자 △인천언론인 부문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 △보도 부문 이홍석 헤럴드경제 인천·경기서부취재본부장·송효창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취재부장 편집 부문 최대환 인천일보 기자 등 4명에게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언론은 중요한 전달자이자, 사회를 올바른 방향을 이끄는 선도자”라며 “앞으로도 비판과 감시를 통해 지역의 바른 정책을 이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은 “인천 언론은 시대가 요구하는 정확한 지향점을 찾아 올바르게 안내하겠다”고 했다.

    지난 2002년 제정된 인천언론대상은 인천언론 발전을 이끌고 왕성한 활동을 펼친 언론인의 업적을 알려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