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개 학교 선정
  • ▲ 인천시 교육청은 ‘노후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35개교를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 인천시 교육청은 ‘노후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35개교를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 교육청은 ‘노후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신청을 받아 모두 35개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학교도서관이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며 일상의 삶이 곧 배움이 되는 교육 실현 공간으로 학생 역량과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과 26일 사업 선정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간구성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천시교육청의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례집인 ‘공간공감’의 활용 방법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 컨설팅 TF팀을 구성해 상시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돕고,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읽걷쓰의 허브이자,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소통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신청을 받아 모두 35개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학교도서관이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며 일상의 삶이 곧 배움이 되는 교육 실현 공간으로 학생 역량과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과 26일 사업 선정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간구성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천시교육청의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례집인 ‘공간공감’의 활용 방법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 컨설팅 TF팀을 구성해 상시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돕고,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읽걷쓰의 허브이자,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소통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