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환경공단이 지난해 개최한 제7회 공공구매 상담회에서 참여기업과 공단 관계자가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인천환경공단 제공
    ▲ 인천환경공단이 지난해 개최한 제7회 공공구매 상담회에서 참여기업과 공단 관계자가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30일까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다음 달 21일 열리는 ‘제8회 공공구매 상담회’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공단 구매담당자와 관내 중소기업 간 1대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되며, 공공구매 판로 상담을 위한 Q&A 창구를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상담회에서는 관내 중소기업 총 48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305건, 10억 1400만 원의 실질적인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공단 또는 인천중기청 홈페이지의 ‘제8회 공공구매 상담회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약자 기업에게 판로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