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계운(앞줄 왼쪽 4번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등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토론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 최계운(앞줄 왼쪽 4번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등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토론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강화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지난 3일 강화에버리치호텔에서  ‘강화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화지역 대표 하수처리 시설인 강화사업소가 강화군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에서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발제 내용으로는 강화사업소 시설 및 운영 현황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지역에서의 역할과 홍보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강화도시민연대 김순래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강화군의회 박흥열 의원·강화도시민연대 정의순 팀장·공단 물 환경처 박석훈 처장·환경공단 기획홍보실 김순남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나온 좋은 의견들이 반영돼 강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