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도시공사는 9개의 소규모 건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매달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인천도시공사 제공
    ▲ 인천도시공사는 9개의 소규모 건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매달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9개의 소규모 건설사업장 및 5개의 3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지도·점검을 매월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패트롤 점검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사업장과 3종 시설물에 대해 사업장(시설물)별 안전관리계획 작성의 적정성 및 이행 여부를 비롯해 안전관리 법령 기준 이행 여부 및 안전교육 시행 여부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현황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조치 적정성과 해빙기·우기·동절기 대비 주요 안전관리 사항 등 현장 위주로 살펴본다.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사업장 및 3종 시설물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iH 전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현장 안전 역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