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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서 아파트매매 가격이 가장 높은 송도국제도시 전경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4월 관내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4개월 연속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5년 4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 에 따르면, 4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16%에서 –0.07%로 하락 폭이 다소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38%→-0.35%) △ 서구(-0.32%→-0.14%) △계양구(-0.17%→-0.09%) △ 남동구(-0.06→-0.08%)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미추홀구(-0.01%→0.09%) △ 부평구(-0.01%→0.06%) △중구(-0.02%→0.05%)는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0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세가격지수는 연수구(0.18%→–0.33%)와 서구(–0.36%→–0.2△)는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 남동구(0.03%→0.21%) △미추홀구(0.18%→0.18%) △ 동구(0.09%→0.11%) △계양구(0.03%→0.09%)△ 부평구(0.05%→0.05%)△ 중구(-0.15%→0.05%)는 상승했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1%에서 4월 0.08%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중구(0.29%→0.18%) △계양구(0.20%→0.18%) △ 남동구(0.44%→0.15%) △부평구(0.26%→0.11%)△ 미추홀구(0.16%→0.12%)△ 동구(0.06%→0.12%) △서구(0.17%→0.04%) 등은 상승했으나, 연수구(0.04%→-0.11%)는 하락으로 전환됐다.
주택 매매량은 지난 2월 3097건에서 3월 4231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8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남동구(832건) △부평구(629건) △ 미추홀구(566건)△연수구(518건)△ 계양구(401건) △ 중구(211건) △ 강화군(115건) △동구(93건) △옹진군(7건)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관계자는 “주택 매매 가격은 신축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하락 폭이 축소됐고, 전세 가격은 입주 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