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인천교통공사 전경 ⓒ 인천교통공사 제공
    ▲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인천교통공사 전경 ⓒ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26곳, 지자체 226곳, 공공기관 66곳 등 31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추진한 재난관리 단계별 (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이 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앞서 인천교통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25년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철도안전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돌발적 재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