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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과 관계자 등이 내년 7월 출범하는 검단구의 첫 시작을 알리고 임시청사 안전 착공식을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서구 제공
인천시 서구가 내년 7월 검단구의 출범을 기념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검단구 주민소통 DAY’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서구는 지난 4일 검단구의 첫 시작을 알리고 임시청사의 안전 착공을 기원하는 자리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서구의장, 모경종 국회의원, 하병필 행정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검단구의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조했다.이들은 검단구의 미래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터치버튼 세리머니에서는 내빈들과 지역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임시청사의 착공을 축하했다.또한 검단구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소망을 담은 영상 편지가 상영돼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검단구 주민소통 DAY'는 검단구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자리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서구는 설명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단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차질 없는 검단구 출범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