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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 인하대총동창회 제공
인하대총동창회는 ‘2025 자랑스러운 인하인’에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 부회장의 이번 선정은 세계 최고 선박 건조 기술력의 HD현대중공업 대표로 국내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국의 공업입국’을 소명으로 출범한 인하대의 위상을 제고해 뽑았다고 총 동창회 측은 밝혔다.이상균 대표는 인하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조선사업본부 상무 등을 거쳐 HD현대삼호 대표이사, HD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 대표를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HD현대중공업 대표를 맡아 왔다.올해 10월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현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 ‘제2회 자랑스러운 인하공대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